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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품은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2차 물량 선착순 분양 관심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디스플레이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일대가 들썩이고 있고 있는 가운데, 2차 물량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수혜단지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3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특화단지를 선정했는데, 천안과 아산 10개 산업단지 1,412만㎡(428만 평) 규모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번에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충남도는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우선 반영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등 혁신생태계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신속처리 ▲용적률 상향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됐다. 또 디스플레이 글로벌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2027년까지 3,2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처럼 특화단지 지정으로 천안 부동산에 대한 광역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일원에 위치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2차 물량의 선착순 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34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43~84㎡ 모든 타입의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666만원으로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마련이 가능한 것은 물론,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을 비롯해 주변 다수 산단이 위치해 있는 만큼 폭 넓은 임대수요층을 품을 수 있어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난 2015년 ‘북천안자이에뜨’라는 이름으로 임차인을 모집한 5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로 의무 임대기간 만료 후 단지명을 변경하고 임차인 우선 분양전환을 진행했다.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자격요건 부적격으로 인해 발생한 이번 2차 물량의 선착순 계약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있다.   특히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1,304만원으로 집계됐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분양가와 비교하면 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한 2013년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731만원와 비교해도 오히려 65만원이 저렴하다.   업계에서는 천안과 같은 대도시에서 전용 43~59㎡가 1억원대, 전용 84㎡가 2억원대 초반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단지는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이미 준공된 아파트로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도 가능하다. 더불어 청약 및 계약하기에 앞서 주변 입지를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단지 내 조경과 녹지면적, 커뮤니티 시설, 동간거리에 따른 조망권이나 채광 조건 등도 직접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세대를 다수 배치했고 힐링가든 산책로,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또한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1억원 초반대에 공급되는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돼 기본세율인 1.1%를 적용 받는다.     현재 1억원 이상 주택을 법인명의로 취득할 시 12%의 취득세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세율이다. 단지 주변으로 8개의 산업단지와 7개의 대학교가 위치해 약 6만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임차 수요 또한 넉넉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개발호재 포레스트 선착순 분양 선착순 계약 평균 분양가

2023-08-22

도심 속 프리미엄 임대 아파트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선착순 계약

바로 입주 가능한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전용 39㎡ 주택형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수원시 팔달구의 핵심 입지이자 수인분당선 매교역 초역세권 단지로 주목받으면서, 분양 당시 평균 경쟁률 145.7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하는 등 금번 진행되는 선착순 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금리인상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이 가중되는 와중에 10년 장기민간임대로 공급되는 만큼, 합리적인 임대료와 높은 주거 안정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의 이번 선착순 계약 물량은 3,603세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수인분당선 매교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여기에 10년 장기 임대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 빠르게 주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착순 분양은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내의 148동 전용면적 39㎡ 단일 주택형 121세대를 민간 임대 후분양으로 공급하는 물량이다. 단지는 수원시 팔달구 일원(팔달8구역 재개발구역)에 위치한다.     가장 큰 특징은 미니 신도시로 형성될 매교의 최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매교동행정복지센터·수원시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가톨릭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이 기대된다.   또한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는 수인분당선 매교역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매교역 다음 정거장인 수원역에는 KTX가 정차해 전국으로 이동도 편리하며, GTX-C(예정) 노선이 개통될 경우 단지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매교초(예정)와 수원중·고교가 위치한 안심 통학권을 갖췄으며,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도서관 및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여기에 뛰어난 정주여건도 돋보인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수원천을 통해 형성된 산책로를 비롯해 인근으로 수원화성, 팔달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는 주차장을 100%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됐고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실내체육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사우나, 키즈&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벽걸이형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가전옵션도 기본 제공된다.     특히 10년 장기민간임대로 공급되는 만큼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 거주지 제한 등과 관계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하며 임대기간 동안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등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최대 10년간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임대료 상승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푸르지오 프리미엄 매교역 푸르지오 선착순 계약 수인분당선 매교역

2023-04-13

규제 완화에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선착순 계약 열기 뜨거워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각종 규제들이 해제되면서 위축됐던 분양 시장이 알짜 단지들을 중심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 특히 무주택 조건, 거주지역 제한이 없는 선착순 분양 단지들이 완판 조짐을 보이는 모습이다.   실제로 서울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지난달 진행한 선착순 분양에서 2가구를 제외한 모든 물량이 계약을 마쳤다. 또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경우도 총 1,330가구에 대한 정당계약 결과 537가구가 미계약 물량으로 남았지만, 지난달 선착순 분양에서 계약률이 90%를 넘어가고 있다. 두 단지 모두 각종 청약 규제가 없고, 계약자가 직접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다주택자를 비롯해 지방 수요까지 몰렸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열기는 경기 남부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경우 예비당첨자 계약까지 계약률 60%를 기록했고, 4일(토) 무순위 계약을 진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선착순 계약까지 가더라도 완판까지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는 “앞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에서 수도권 지역의 알짜 단지들을 잡아야 한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로 우수한 입지에서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들이 빠른 속도로 잔여 물량을 소진하는 만큼 선착순 분양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1·3 부동산 대책의 수혜 단지로 거론되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청약에 참여하지 못했던 대기 수요를 비롯해 전국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올해 3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 이후 3년이었던 전매 제한이 6개월로 줄어들 예정이어서 규제로 인한 부담도 크게 덜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를 둘러싸고 조성될 근린공원은 총 약 8만㎡로 축구 경기장의 약 11배 크기다. 공원 내부에는 △북카페 △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구장(지하주차장) △분수광장 △운동 시설 △어린이 놀이터 △휴게 쉼터 △숲속 산책로(약2km) △보행육교 등 다채로운 공원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공원은 아파트가 입주하기 전인 2024년 초 완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와 동시에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반경 1km 내 위치한 아파트들이 입주한지 1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들로 이뤄진 만큼 지역 내 가격 경쟁력도 높다. KB부동산 시세 자료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새터마을 죽전 힐스테이트(‘04년 6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매매가 시세는 7억2,000만원(1월 기준)으로 입주한지 18년 된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이 최대 60%까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보증도 추가적으로 가능해 세대당 2건까지 가능하다.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에서 배제돼 세금에 대한 부담도 적다.   한편,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 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프리미어 선착순 선착순 계약 선착순 분양 미계약 물량

2023-02-12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선착순 계약 진행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선착순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경우 수도권 내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민영주택으로, 모집공고를 냈을 당시 5년의 거주 의무 기간과 8년의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받았다. 일각에서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는 이들 규제가 수요자들의 매수심리를 위축시켰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그러나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위해 실거주 의무제도를 폐지하고 전매제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 데다 바뀐 정책을 기 공급 단지에도 소급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이 단지가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며 “실제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분양가상한제는 그대로 적용받아 가격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거주 의무 기간은 없어지고 전매제한 기간은 3년으로 단축됐다”고 말했다.     또한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배제 기간이 2024년 5월까지 연장되고 취득세 중과세율도 2주택자까지는 1주택자와 동일한 일반세율을 적용된다. 이외 취득세 중과세율은 비규제지역에서 3주택자 4%, 4주택 이상 보유자 6%가 적용된다. 반면 조정대상지역에서는 3주택자부터 6%의 취득세 중과세율을 내야하며 비규제지역인 동탄2신도시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계자는 건자재값과 인건비 인상으로 최근 분양하는 신규 단지들의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도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가격 경쟁력을 돋보이게 했다고 분석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방문한 이모씨(37세)는 “편리한 생활여건은 물론이고 동탄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평면, 세대당 1.85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까지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2개 단지, 총 1,2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A106BL)는 전용 84~99㎡, 640세대, 동탄 숨마 데시앙(A107BL)은 전용 99~109㎡, 616세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선착순 진행 선착순 계약 실거주 의무제도 취득세 중과세율도

2023-02-12

포레나 평택화양 선착순 계약…중도금 무이자, 청약통장 필요없어

부동산 시장 조정과 증시 침체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들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모으고 있다. 높은 청약경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수도권에서도 미계약 물량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해 최근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게 이점으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설 화양지구 인근으로는 대형 교통호재가 있다.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직결 사업이 최종으로 확정됐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평택 서부지역에서 KTX를 타고 환승없이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기존 약 1시간 40분에서 30분대로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조정기에 진입한 상황에서도 평택은 대기업 투자와 인구 증가 등으로 선방하고 있다.”며 “이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금리인상기에도 부담이 없도록 했다”고 전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평택화양 청약통장 평택화양 선착순 중도금 무이자 선착순 계약

2022-12-08

‘김천 아포택지지구 2단지 천년가’ 선착순 계약 진행 중

      새천년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김천 아포택지지구 2단지 천년가'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10년 장기 전세형 임대주택으로, 월세와 세금, 이사에 대한 걱정 없이 10년간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년 거주 후 만기가 되면 분양 전환할 수 있고 청약 제한도 없어 소액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현장이다. 뿐만 아니라 취득세와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도 없다.     김천아파트 ‘김천 아포택지지구 2단지 천년가’는 1200여 가구 규모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만나는 김천JC와 아포역 인근 아포택지지구 내에 계획돼 있다. 현재 1단지 465세대는 입주를 완료했고 2단지 495세대가 공급 중이다. 공급에 나선 2단지 495세대는 전용면적 기준 59, 74, 84㎡로 구성됐다. 내부 공간에 혁신적 설계가 적용돼 입주 시 임대 아파트 이상의 주거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남향 위주로 전 세대가 설계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4베이 구조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 및 주방 펜트리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실수요자들을 위한 맞춤 설계도 계획돼 있다. 각 방의 온도조절 및 일괄소등, 세대환기,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위한 원격제어 및 무인택배함, One-pass기능(출입자동)이 도입된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중문을 무상 제공해 우수한 주거편의와 경제성을 자랑한다. 생활편의를 더해주는 각종 단지 내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 놀이시설과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중앙광장과 휴게시설 등의 인프라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우수한 상품성을 비롯해 입지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아포초ㆍ아포중ㆍ경북과학기술고가 자리해 교육 여건이 탄탄히 갖춰져 있다. 자녀의 안심 통학을 도와줄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하나로마트ㆍ모다아울렛ㆍ농협ㆍ김천제일병원ㆍ구미차병원ㆍ김천시청ㆍ구미시청 등 생활편의 해결이 가능한 인프라가 가까이 다양하게 완비된 것도 인기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자연이 단지 곁을 둘러싸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효자봉 등산로가 있고 금오산도립공원ㆍ대성저수지ㆍ감천ㆍ낙동강 등이 가까워 뛰어난 자연 조망과 함께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교통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아포대로(국도 514)가 단지 바로 옆에 있고 북구미IC, KTX김천역,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김천, 구미를 비롯한 도 내외 전역에 쾌속 연결된다. 게다가 향후 5년간 고속도로 건설(북구미IC, 김천JC 관련 신설 및 확장 공사 결정)이 추진돼 광역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에서 아포대로로 연결되는 계획도로와 브릿지가 건설될 예정으로, 입주 후에 보다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김천 아포택지지구 2단지 천년가’ 주변으로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인기다. 인근에 구미국가산업단지(1~4단지)ㆍ외국인투자전용단지ㆍ구미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ㆍ김천1일반산업단지ㆍ대광농공단지 등이 있어 출퇴근 편의가 좋다.     특히,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천일반산업단지는 사업이 1ㆍ2단계를 거쳐 지난해 말 3단계에 들어갔으며, 기업 입주 역시 속속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인근 김천혁신도시에는 12개 공공기관의 입주가 완료돼 고정수요가 탄탄하게 형성돼 있다. 이들 근로수요가 김천 일대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구성, 지역 주택시장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천 아포택지지구 2단지 천년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 100% 보장하며, (유)에코개발이 시행한다. 시공은 28년 역사를 자랑하는 새천년종합건설이 담당한다.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한 새천년종합건설은 문경 모전동 주상복합, 이천시 안흥동 생활형숙박시설을 비롯해 광주 백운, 신경주역, 양산 천년가 브랜드로 성공한 주택부문 실적을 보유 중이다. 목포종합경기장, 전남도립미술관, 주안 지식산업센터, 인천국제수산물타운 등 건축부문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보유한 종합건설사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천년가 선착순 선착순 계약 2단지 천년가 혁신적 설계가

2022-08-11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선착순 계약 실시

두산건설이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일원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성황리에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을 마감하고 오는 7월 9일(토)부터 일부 부적격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잔여 세대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정당계약과 7일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수도권과 비교해도 높은 예상 외의 계약률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울진군은 새 아파트 공급이 흔치 않았던 만큼 더욱 많은 계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역,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계약이 가능하다. 거의 아무 조건 없이, 부담 없이 누구나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울진군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선착순 계약에서는 잔여 세대의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선착순 계약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금리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초기자금 부담이 적은 만큼 지역의 실수요자는 물론 외부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모이고 있으며, 청약 및 예비당첨자 추첨에 당첨되지 못한 수요자들도 선착순 계약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북 울진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주변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여기에 규제지역과 비교하면 세금 부담도 낮은 편이다.   이처럼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에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더한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실제로 본 청약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특별공급 제외 343세대 공급에 총 52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53대 1, 최고 4.5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전용 122㎡ 타입(1세대)를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하며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분양이 이처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이유로 여러 호재가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한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 백지화 정책의 최대 수혜지로 울진군이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공사가 중단됐던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이 빠르게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향후 울진군은 대한민국 최대의 원전 산업도시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대감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최대규모의 브랜드 새 아파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이들 수요를 품을 배후 주거지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에 관심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청약 흥행에 성공했고 이후 일정도 순조롭게 진행해 왔다”라며 “여기에 건설 자재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향후 분양하는 단지들의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분양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까지 더해져 선착순 계약도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일원에 들어서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울진군 일원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두산위브 선착순 기준금리 인상 울진역 센트럴 선착순 계약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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